2024 올 겨울, 예술과 축제가 만나는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AB 갤러리 <이젤 아트 스페이스>는 개관을 기념하여 <겨울, 그림 축제>라는 주제로 14팀의 작가들과 함께 다채로운 예술 세계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그림, 사진, 공예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마치 겨울 연말에 펼쳐지는 한 편의 축제와 같은 풍경을 연출할 예정이다.

◇ 14명의 작가들, 각양각색의 매력

이번 전시의 주인공은 총 14명의 작가들로 – MN2P(김민교, 류오현), 곽연주, 김수선, 김현숙, 박의영, 박해수, 백영철, 손은영, 승지민, 양시영, 이성영, 이수철, 정명식, 조민숙. 각자의 개성과 시선이 묻어나는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정감 어린 회화부터 감각적인 사진, 정성이 담긴 공예품까지 다양한 작품들은 따스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느끼게 할 것이다. 전시장 곳곳에 배치된 작품들은 관람객들이 마치 한겨울의 예술 축제를 거니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 DJ KeiDy의 특별한 디제잉 오프닝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전시의 첫 문을 여는 오프닝에서는 DJ KeiDy(김대희)의 감각적인 디제잉이 펼쳐진다. 음악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이 시간은 관람객들에게 예술 감상과 동시에 청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겨울 축제의 설렘과 분위기를 극대화할 이번 디제잉 이벤트는 이번 전시 오프닝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손꼽힌다.

◇ 복순도가, 황금보리 협찬으로 전시에 특별함 더해

이번 전시에는 프리미엄 브랜드 복순도가와 황금보리의 협찬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예정이다. 복순도가(수제막걸리)와 황금보리(증류소주)의 협찬 주류가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제공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맛과 멋으로 전시의 품격을 한층 높인다. 예술을 감상하며 즐기는 한 잔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여유를 선사할 것이다.

ab 갤러리 이젤 아트 스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개관 전시 <겨울, 그림 축제>는 예술과 축제가 하나로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과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다시 새롭게 갤러리를 통해 대중예술의 보편적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ab 갤러리 이젤 아트 스페이스에서 열리는 <겨울, 그림 축제>를 놓치지 말자. 

출처 : 스타트업엔(StartupN)(https://www.startupn.kr)